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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장애인 권익증진 웹툰(청각장애인의 의사소통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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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5-14 16:47 조회69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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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학교생활 에티켓

 

여학생 : 우리반에 휠체어를 사용하는 친구가 전학을 왔어요.

반장으로서 뭘 해줄 수 있을까요?

장애를 가진 친구는 처음 만나는 거라서 쉽게 다가갈 수 없었어요.

 

그날 밤

TV속 진행자 : "중학교를 다니면서 장애로 인해 힘들었던 것이 있나요?"

여학생 : '무슨 인터뷰지?'

TV속 휠체어 사용자 : "저라는 사람보다는 장애인이라는 특징이 나를 만드는 것 같았어요.

친구들은 제가 뭘 할 수 있는지 알려고 하기보다, 먼저 나서서 도와주려고 했거든요.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인데도 다들 저에겐 힘들거라고 생각했죠.

또, 힘내라고 응원해주는 친구들도 많았어요.

하지만 전 도움 받아야 할 친구도, 힘을 내야 하는 친구도 아니에요. 전 그냥 저일 뿐이니까요.

그래서 친구들이 나의 장애보다 나를 먼저 봐주길 바랐어요.

가끔 왜 장애를 가지게 되었는지, 힘든진 않은지, 나을수 있는지 물어보는 친구도 많았어요.

하지만 앞으로는 장애에 대한 질문보다 네 꿈은 뭔지, 뭘 잘하고 좋아하는지를 먼저 물어봐주면 좋겠어요.

장애에 대한 이야기가 하고 싶어지면 제가 먼저 친구들에게 이야기할 테니까요."

여학생 : "맞아. 그 친구는 장애인이기 전에 나와 같은 학생이야."

내일은 반장으로서가 아니라 같은 반 친구로서 먼저 인사를 건네야겠어요.

글/그림 : 조하나(청주 새터초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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