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장애인 일자리 지원 및 등록 개선 인권 강화까지! 2021년 새롭게 바뀐 장애인 정책은? [출처] 장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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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작성일21-05-21 16:14 조회561회 댓글0건본문
2021년도에는 장애인과
그 가족의 건강한 자립생활 지원을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내실 있는
장애인 보건복지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다양한 장애인 보건복지정책을 통해
좀 더 살기 좋아진 한 해가 되기를 바라며,
장애인과 그 가족의 삶의 질을 제고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정책으로 반영·추진토록
노력해 나갈 계획입니다.
장애인들이 몰라서 보건복지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21. 1월 중 이해하기 쉽게 인포그래픽과
팸플릿을 제작하여 장애인 단체,
지자체 등에 배포할 계획입니다.
돌봄 지원, 소득·일자리 지원,
장애인 등록 개선, 건강생활지원,
인권 강화 등 5개 분야에서
20개 사업이 개선·추진된다고 하는데요!
분야별 주요 내용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돌봄 지원
먼저, 장애인들의
돌봄 지원 서비스가
확대됩니다.
▶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 확대
장애인 활동지원 서비스가 확대, 강화되어
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지원하고
가족의 돌봄 부담을 경감한다고 합니다.
활동지원 서비스 대상자는 작년 91천 명에서
올해는 99천 명까지 확대했고,
활동지원사에게 지급되는 가산 급여는
2천 명 1,000원에서
3천 명, 1,500원으로 확대되었습니다.
또, 장애인 활동지원 수급자가
65세 이후 노인 장기 요양 수급자로
전환되어 급여가 감소한 경우에는
활동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장애 아동 발달재활서비스 지원 확대
장애 아동(시각, 청각, 언어, 지적, 자폐성, 뇌병변)
발달재활서비스 지원 대상을
기존 6.1만 명에서 6.5만 명으로 확대해서
올해는 작년에 비해서
4,000명이 더 발달재활서비스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발달장애인 주간 활동 및
방과 후 활동 서비스 지원 대상 확대
-성인 및 청소년 발달장애인의 의미 있는
낮 시간과 방과 후 시간을 보장하고
보호자의 돌봄 부담 경감을 위해서
주간·방과 후 활동 지원이 확대되었습니다.
주간 활동 서비스 바우처 지원을 받는
성인 발달 장애인은 작년 4,000명에서
올해 9,000명으로 확대되었고,
방과 후 활동 서비스 바우처 지원을 받는
청소년 발달장애인은 작년 7,000명에서
올해 10,000명으로 확대되었습니다.
-그룹 활동이 어려운 최중증 발달장애인의
주간 활동 서비스 이용 지원이 강화됩니다.
최중증 발달장애인이 그룹형 주간활동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가산 급여를 적용하고,
그룹 활동 참여를 돕는 전담 제공인력을
배치한다고 합니다.
▶발달장애인 거점병원,
행동발달 증진센터 확충
발달장애인 거점병원과 행동발달 증진센터
2개소가 추가로 지정되어
8개소에서 총 10개소로 확충되었습니다.
▶코로나19 장애인 확진자 지원 강화
코로나19 장애인 확진자에 대한
의료지원을 위해서 '장애인 전담 병상'등
종합 대책을 추진한다고 합니다.
전담 병상뿐만 아니라
병원 또는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해있는
장애인을 위해 돌봄 지원을 한다고 합니다.
소득, 일자리 지원
이어 소득과 일자리 지원도
확대되는데요. 장애인을 위한
지원금 뿐만아니라, 장애인 스스로
삶을 영위해나갈 수 있도록
일자리 지원도 확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장애인연금 기초급여액
월 30만 원 지급 대상 확대
저소득 중증 장애인의 소득 보장 강화를 위해
장애인 연금 기초급여액이
월 25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인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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