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우체국, 저소득 장애인 암보험 무료가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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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작성일21-06-17 09:14 조회493회 댓글0건본문
전국 장애인복지 관련 5개 기관, 168개 시설을 통해 대상자를 추천받아 심사를 거친 600여명이 대상자다. 이달 중 전국 우체국을 통해 가입해준다. 우체국이 지원해주는 보험료는 총 4억 8000만원 이다.
수혜 장애인이 가입하는 어깨동무보험(암보장형)은 암보장 개시일 이후 최초로 암 진단 확정시 진단금 1000만원(소액암 300만원)을 지급하고 만기 생존 시에는 납입한 보험료의 30%를 지급한다. 보장기간은 20년이며 보험료는 전액 우체국공익재단에서 지원한다.
우체국은 2014년부터 저소득 장애인을 대상으로 암보험 지원 사업을 펼쳐 2020년까지 총 2291명에게 17억 6000만 원을 지원했다.
박종석 우정사업본부장은 “보험 사각지대 해소와 소외 계층의 보장자산 형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하고 있다”면서“앞으로도 우체국이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희망과 감동을 전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이트 - 우체국, 저소득 장애인에 암보험 무료 가입 지원 - 아시아경제 (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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