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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뉴스] 코로나19 활동지원 비매칭 장애인 7,86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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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작성일21-10-29 08:45 조회42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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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활동지원 비매칭 장애인 7,869

전년 대비 26.3% 증가, 바우처 비사용액 2.7

이종성 의원. “가족돌봄 허용 확대 등 신속 개선

 

2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종성 의원(국민의힘)이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의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비매칭 현황관련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코로나19 사태 발생으로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비매칭 및 바우처 미사용액 증가율이 전 년 대비 두 배 가까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애인활동지원
제도란 혼자서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을 하기 어려운 장애인에게 활동지원급여를 제공하여 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지원하고 그 가족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제도로 장애인의 자립생활, 사회참여, 인권을 증진시키는 대표적인 장애복지서비스를 말한다.

장애인활동지원
서비스 대상자 수는 연도별로 201782636, 201889486, 201999173, 2020108066, 20217112958명으로 매년 8~10% 가량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미등록 계약자 수 및 비매칭 비율은 201748695.89%, 201855076.15%, 201962286.28%, 202078697.28%, 2021793918.31%, 코로나19가 발생한 지난해의 비매칭자 증가율이 전년도인 2019년의 증가율(13.1%) 보다 두 배 높은 26.3%인 것으로 밝혀졌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동 사업 바우처 미사용액 역시 매년 증가했다. 연도별로는 2017975700만원, 20181148700만원, 20191449000만원, 20202181700만원, 202172608900만원이다.
또한 미사용액 역시 지난해의 미사용액 증가율은 50.6%로 전년도인 2019년의 미사용액 증가율인 26.1%보다 두 배 가까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종성
의원은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가 제도화 된 지 올해로 10년차이지만, 서비스 난이도가 높은 중증장애인의 경우 여전히 활동지원사 연계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며,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일상과 사회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중증장애인이 더 많아지고 있는 만큼, 수가 현실화, 가족돌봄 허용 확대 등의 다양한 대안을 마련해 비매칭 문제를 신속하게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http://www.ablenews.co.kr/News/NewsContent.aspx?CategoryCode=0014&NewsCode=001420210929092355004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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