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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12차 장애인 권익증진 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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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작성일19-05-16 14:23 조회2,6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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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얏. 어깨가 너무 아프네. 다음날. 엄마가 얘기하신 곳이 여긴가. 안녕하세요 예약 주셨던 OOO분 맞으시죠? 네 안녕하세요. 어!?. 이쪽으로 오세요. 눈이 불편하신가.. 많이 뭉치셨네요. 저기.. 실례되는 질문이지만 혹시 눈이 많이 편찮으신가요? 안마원이 처음이시군요? 네 저는 시각장애인이에요. 기본적으로 안마사는 시각장애인이랍니다. 현재 법률상 안마사자격증은 시각장애인에게만 발급이 돼요. 제가 처음 시력을 잃었을때는 정말 살길이 막막했어요. 그러다가 우연히 안마사에 대해 알게되었구요. 우리나라는 시각장애인의 생계를 보장하고 실질적 평등을 구현하여 인간다운 생활을 할 권리를 위해 시각장애인에게만 안마사자격증을 발급하고 있더군요. 그 후로 저는 열심히 배우고 공부하여 전문 안마사가 되었답니다. 이제 좀 괜찮으시죠? 네 덕분에 몸이 정말 개운해요. 그리고 새로운 사실도 알게되었네요. 종종 이용할게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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