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장애인 권익증진 웹툰(청각장애인의 의사소통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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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작성일20-04-23 09:37 조회1,511회 댓글0건본문
제목 - 청각장애인의 의사소통 방법
철수 : "나 김철수 인생 21년... 드디어 이상형을 발견했다!
하지만 그녀는 청각장애인이었다... 과연 내 마음을 고백할 수 있을까?
내 넘치는 마음과 수만가지 생각을 수어로 표현하고 싶지만 배울 시간이 부족해!
으악 김영희!"
영희 : "철수 이 바보야! 청각장애인이라고 꼭 수어로 고백해야 한다고 생각했니?
입술과 표정을 보고 이해해서 습득한 음성언어로 말하는 구화도 있고 문자언어로 주고받는 필담도 있다구!"
철수 : "그래? 그렇다면 메신저로 당당히 고백하겠어! 이것도 필담이니까 하하하"
영희 : "바보야! 남의 일터에서 뭐하는 짓이야! 친해지기도 전에 고백을 하면 어떡해! 엄청 실례라는 생각 안드니?!
그리고 남자친구 있으실것 같지 않냐!"
철수 : "으악! 미안! 잘못했어요!"
글/그림 : 정다운(인천 석전초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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